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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인 캔터 피츠제럴드는 소프트뱅크, 테더, 비트파이넥스와 손잡고 비트코인 매입 전용 펀드 조성에 나선다.
21 캐피탈은 비트코인 중심의 투자 전략으로 시가총액을 최대 910억 달러까지 끌어올린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길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에서는 투자 계약의 구체적인 내용과 이 상황이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을 자세히 살펴봤다. 또한 비트코인의 잠재적 랠리에 올라탈 수 있는 유망한 알트코인 3종도 함께 소개한다.
이번 거래, 비트코인 10만 달러 상승에 기여할까
캔터 피츠제럴드의 파트너사들은 보유 중인 비트코인(1 BTC당 8만5천 달러 기준)을 ‘21 캐피탈’의 주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전환되는 주식은 주당 액면가 10달러로 책정된다.
다만 이번 거래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공식 발표도 아직이다. 최종적으로 무산되거나 조건이 변경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워드 루트닉이 캔터 피츠제럴드를 떠나 트럼프 행정부의 상무부에 합류한 이후, 현재 이 회사는 그의 두 아들 브랜든 루트닉과 카일 루트닉이 각각 회장과 부회장직을 맡아 이끌고 있다.
이처럼 친(親) 암호화폐 기조로의 전환은 ‘크립토 대통령’으로 불리는 트럼프의 영향이 크다는 평가다. 그는 긍정적인 규제 도입을 통해 암호화폐를 미국의 주류 금융 시스템으로 편입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비트코인, 7주 만에 최고치 경신
2025년 3월 2일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이 9만3천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4월 22일 하루 동안 약 6.8% 이상 급등한 결과다.
이번 급등장에서 ‘킹 크립토’ 비트코인은 단 1분 만에 약 1.56% 상승하며, 91,969달러에서 93,405달러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 분석가 마이클 설리번은 “비트코인 차트에서 본 것 중 가장 극단적인 1분봉이었다”고 평했다. 불과 하루 전인 4월 21일에는 미국 내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에 총 3억8,13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기도 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관세는 결국 크게 완화될 것”이라고 밝히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해임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직후에 나온 발언이다.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캔터의 ‘21 캐피탈’과 같은 대형 거래를 발판으로 비트코인이 연일 고점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또 한 번의 본격적인 강세장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주목할 점은 무대의 주인공이 비트코인일지라도 실제로 가장 큰 수익을 안겨주는 건 종종 그 흐름을 타고 급등하는 알트코인들이라는 사실이다.
이는 지금이야말로 비트코인의 다음 상승 국면에 올라타고자 한다면 주목해야 할 저시가총액 유망 코인 3종을 살펴볼 적기다.
1. BTC 불 토큰($BTCBULL) – 비트코인 상승 흐름을 타고 싶다면 지금 주목할 최고의 알트코인
초기 투자 부담 없이 비트코인과 유사한 혹은 그 이상의 상승 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밈코인을 찾고 있다면, BTC 불 토큰($BTCBULL)이 지금 가장 주목할 만한 선택지다. 특히 $BTCBULL은 보유자에게 실제 비트코인을 에어드롭하는 유일한 암호화폐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 에어드롭 코인은 비트코인이 15만 달러, 20만 달러, 25만 달러 등 새로운 이정표를 돌파할 때마다 이루어질 예정이다. 때문에 BTC 불 토큰은 자연스럽게 비트코인의 상승 흐름을 따라가며 함께 주목 받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이 프로젝트의 개발진은 디플레이션 기반의 토큰 구조를 계획하고 있다. 이는 $BTCBULL의 가격 상승을 더욱 견인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BTC 불 토큰($BTCBULL)의 잠재력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격 전망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BTC 불 토큰 가격 전망 분석 내용에 따르면 $BTCBULL은 2026년까지 약 400% 상승해 0.0096달러에 도달할 수 있는 폭발적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비트코인의 ‘최대 응원자’로 떠오른 $BTCBULL, 지금이 기회를 잡아야 할 최적의 순간일 수 있다. 게다가 현재 프리세일 단계인 만큼, 토큰당 단 0.002475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재까지 BTC 불 토큰에는 약 500만 달러의 자금이 모였다.
2. 솔락시($SOLX) – 솔라나 최초의 레이어2를 구축하는 유망 알트코인
비트코인 랠리는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밈 코인 열풍에 더욱 불을 지필 수 있다. 이는 밈코인의 주요 무대로 자리잡은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이 다시금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할 가능성을 뜻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솔라나 네트워크의 혼잡성과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솔락시($SOLX)는 가장 주목받는 신규 상장 예정 코인 중 하나로, 다음 폭발적 상승을 이끌 암호화폐 후보로 손꼽힌다.
솔라나의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솔락시의 야심 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는 솔라나 최초의 레이어2 확장 프로토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토콜은 일부 거래를 사이드체인으로 분산시킨다. 이를 통해 솔라나 메인넷의 과부하를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솔락시가 2030년까지 12,000% 이상 상승해 0.2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 주요 근거 중 하나는 바로 프리세일 실적이다. 현재까지 솔락시는 3,1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는 최근 주목받는 유망한 프리세일 코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최고의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솔락시 프리세일은 현재 진행 중이며, 토큰 하나 당 0.001702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솔락시 구매 가이드를 참고하면 된다.
3. 오피셜 트럼프($TRUMP) – 지금 주목해야 할 폴리티파이(PolitiFi) 알트코인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배경에는, 새롭게 취임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친(親) 암호화폐 행보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딴 밈 코인 $TRUMP가 비트코인 매수 열풍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라 볼 수 있으며 실제로 그 조짐은 이미 나타나고 있다. 지난 7일 동안 $TRUMP는 17% 이상 상승하며 반등 흐름의 시작을 암시하고 있다.
현재 $TRUMP는 단 9.4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의 가격 흐름을 감안할 때 장기 상승 랠리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올해 1월 출시된 $TRUMP가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데뷔 중 하나로 평가된다는 사실이다. 단순한 밈 코인이 아닌, 하나의 역사적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출시 직후 $TRUMP는 단 하룻밤 만에 12,000% 이상 급등하며, 단숨에 시가총액 기준 4위 밈 코인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유망 알트코인 투자 전, 스스로 조사가 핵심
암호화폐 시장에 처음 발을 들이는 투자자라면, 비트코인($BTC)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킹 크립토’로 불리는 비트코인이 향후 5년 내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될 가능성은 충분히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안정성이 알트코인들에는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다. 변동성이 높은 알트코인의 폭발적 성장 잠재력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인 동시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는 리스크로 작용한다.
따라서 알트코인에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스스로 철저히 조사(DYOR) 하실 것을 권한다. 또한 잃어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만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본 기사는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님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